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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연대시 봉래각에 가다 - 성민이네와 (사진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생전 처음 보는 야채들 ​​ ​ ​ ​ 중국와서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채소를 보게된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보기
연대시 개발구 재래시장 가기 재래시장 혹은 새벽시장이라고 부르는 시장이다. 개발구 여기 저기 있던 재래 시장과 노점들을 한 곳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오전에만 물건을 파는 상인들도 있고 하루 종일 물건을 파는 상점도 있다. 위치는 JiaJiaYue를 끼고 돌아서 남쪽으로 두 블록을 내려가면 된다. 보통은 빵차를 타고 가지만, 차로 이동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아래 지도가 도움이 될 것같다. 시장 건물안에도 상가가 많고, 밖에도 노점들이 많다. 농산물 뿐 아니라, 수산물, 육류도 다 판다.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가락동 시장에 온 느낌하고 비슷하다. 야채가 신선하다. 위해에 있을 때는 휴롬으로 매일 당근 주스를 짜먹었는데 이사오고서는 아직 집사람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 당근 주스 서비스까지는 기대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오늘 당근.. 더보기
산동성 연대시 부부까오 짝퉁시장 산동성 연대시 부부까오 짝퉁시장 bubugao shopping center 步步高购物中心 위해(威海)에 살 때도 여러 번 들어봤던 연대의 짝퉁시장 부부까오. 여름 휴가 때 한국에 들어가면 줄 사람이 있다고 집사람이 가자고 해서 무턱대고 출발했다.처음에는 '부부까오'가 짝퉁을 부르는 중국 말로 생각했는데, 건물의 정식 이름이 '부부까오(步步高)'였다. 위치는 연대 기차역근처다. 사실 알면 찾기 쉬운데, 모르니 근처를 좀 헤메게는 한다.기차역 남쪽에있는 쩐화(振华)백화점 길 건너편에 시장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된다. 백화점 건너에 또우장파는 집이 있고 그 옆 골목이 노점상들이 늘어선 시장 골목이다. 진짜 명품 파는 백화점 앞에 가짜 명품파는 짝퉁시장이 있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긴 하다.사실 중국 백화점의 명품.. 더보기
[탈옥] LastApp 아이폰 탈옥 완소 tweak이다. 바로 이전 앱으로 전환해주는 간단한 기능인데 쓸수록 유용하다. Activator로 상단 상태바 오른쪽 swipe으로 설정했는데 너무 편하다. 더보기
영화 휴고 지난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 앱스토어에서 12 Day's Gift로 풀었던 선물 중 하나인데, 포스터를 보건 네이버 영화평을 보건 가족 영화라 생각했다. 심지어는 로봇영화인 줄 알았다. 이건 완전 착각이었다. 휴고는 작게는 SF영화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조르주 멜리어스애 대한 헌정 영화이면서 좀 더 크게는 영화를 통해 삶에 위로를 준 많은 영화와 영화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현대적 영화 기술을 사용하여 표현한 영화다. 영화의 등장 인물들이 모구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까뜻한 영화라는 의미에서 가족 영화라해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도 들긴하다. 영화평은 여기를 추천합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다량의 PDF 파일을 에버노트에 추가하기 (AppleScript 사용) 자료를 수집해서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찾아쓰는 용도로 에버노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프리미엄 기능에 PDF 자료를 수집해서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찾아쓰는 용도로 에버노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프리미엄 기능에 PDF 검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만 열심히 해두어도 필요할 때 요긴하게 찾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논문이나 기사를 에버노트에 저장하려면 새노트를 만들고, 타이틀을 지정하고, 태그를 지정해주고, 파일을 첨부시키는 단계를 반복해야 합니다. 한 두 편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서베이한 자료가 많을 경우에는 단순 노가다양이 보통을 넘기 때문에 엄두가 잘 안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미뤄두었던 논문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관련 학술지 논문들을 서베이했는데 자료 욕심이 많아.. 더보기
일출 아닌 노을 쓱싹하고 힘들이지 않고 그려보린 세영이 적품. 너무 맘에 든다. 유일한 문제는 내가보기에는 분명 '일출'인데 '노을'이라고 한다. 갈매기를 보면 그런 곳 같기도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