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알람 그리고 중간에 깰 때 시간을 확인해야한다는 핑계로 폰을 침대 맡에 두고 잔다.
그러다보니 잘 때까지 맛폰을 보다가 자기 일쑤인데 좋지않은 습관인 줄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았다.
그래서 시계를 하나 사자 하고 알아보니 샤오미 e-ink 시계가 온습도계 기능까지 가지고 있고 모양도 꽤 이쁘더군. 알리에 주문하고 오늘 받았는데 역시 깔끔하고 이쁘다.
미홈에 연결하고 시간 맞추고 이제 알람을 설장해야지 했는데, 아뿔사 이 시계는 알람이 안된다. ㅠㅠ 우짤~
그래도 예뻐서 마눌님께 용서는 받았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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